전주 한옥마을

2016. 9. 17. 16:22

오랜만에 찾은 전주한옥마을
밤에도 거리가 사람들로 북적북적
입소문난 음식점들에는 줄이 쭈~욱 늘어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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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가는길
휴게소 들르는 재미가 솔솔~
오늘 들른곳은 화성휴게소
화장실이 우리 전통풍으로 단장되어서
깔끔하고 좋네요
휴게실 곳곳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다음에 또 들르고 싶은 휴게소로 당첨


해우소


화장실벽면장식


화장실세면대


화장실문


화장실내부전경


화성휴게소쉼터


휴게소 전면에 수세미덩쿨이 그늘막도 되고
보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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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유명한 아이크림 이라 해서
갈수록 늘어가는 눈가주름을 위해
장만해봤습니다
이아이크림의 특징은 얼굴전체에 바를 수 있다는거
제가 써보고 좋으면 적극 추천할께요
AHC더 리얼 아이크림 포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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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운동본부(장길자회장)의 추석맞이 한국문화체험 한마당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부산지부, 다문화가족 250명 초청 한국문화&인심 알리기

 

 

다음주가 벌써 추석이네요

다들 벌써부터 마음은 고향으로 가고 있지는 않으신지~

차막힘도 고향을 향한 마음으로 지루함보다는 즐거움인데요.

고향에 갈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우리입니다.

하지만 먼 타국에 고향을 두고온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에게는 고향생각으로

더 외로운 추석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가 동참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가 개최했던 한국문화체험 한마당인데요

추석이 되니 다시한번 그때 활동들이 생각나서 훈훈했던 당시 소식 알려드려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하지만 고향을 떠나 한국으로 온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들에게는

고향 생각이 더 간절해지는 날이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가

부산 인도네시아센터에서 ‘추석맞이 한국문화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20여 명의 위러브유 회원들이 클래식, 대중음악 등 실내악 연주를 선보였다.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문화가정처럼, 다양한 악기가 이루는 조화로운 선율에 청중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어진 오찬 시간, 다문화가족들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으로 넉넉한 한국 인심을 맛보았다. 오후에는 한복을 입어보고 추석 송편 빚기도 체험해보는 한편, 건물 바깥 공간에서 제기차기, 널뛰기, 투호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로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행사를 마치며 위러브유 측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과 이질감을 줄이고 한국이 제2의 고향으로서 자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풍성한 한국 인심을 체험하고 손에 든 선물보따리와 함께 마음속 선물을 한아름 받은 다문화가족들은 웃음 띤 얼굴로 귀갓길에 올랐다.

 


저도 이번 추석에는 주위를 둘러보고

이웃들과 함께 해 봐야겠어요~~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늘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를

응원합니다.

:

2016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추석맞이 국제 위 러브유 운동본부, 사랑의 쌀 전달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추석을 맞이하여 행복한

이웃 사랑나눔 활동이 시작되었네요.

행복한 추석 되세요~~

경인투데이뉴스에 소개된 내용 알려드려요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에서는 6일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지부장 강태영) 관계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원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기증했다. 강태영 지부장은 “명절을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나누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박흥수 권선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사랑의 쌀을 후원해 주신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과 함께 따뜻한 추석명절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자를 발굴해 이웃돕기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인투데이뉴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되세요~~~

:

까나페만들기

2016. 9. 6. 11:47

아이들과 까나페만들기를 해보았어요
준비물도 간단하고 취향대로 만들 수 있어서
좋아해요
아이들이라 초코렛을 많이 넣었는데
먹기전에는 많이 먹을거 같았지만 너무 느끼해서 후회했다는거 ㅎ ㅎ
오히려 참치곁들인게 맛났어요


까나페준비물
참치 키위 토마토 키위 초코렛 참크레커등
​​​​​


초코렛까나페. 넘~ 느끼해요


참치 토마토 키위 까나페 담백하고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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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레도레
색깔이 넘 이뻐서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여기는 케익 이름도 특이하네요
기분좋아 케익,소중해케익,폭신해소중해케익,달콤해케익,괜찮아케익등등


김포현대아울렛


도레도레매장


기분좋아케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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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맞이 사랑나눔 정나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9월의 시작입니다.
달력을 펼쳐보니 중앙에 자리잡은 빨간글씨 쉬는날^^ 좋아요
추석이네요~

추석하면 생각나는 것 뭐니뭐니해도 풍성한 먹을거리죠~~~


시대가 변하면서 추석명절도 해마다 지내는 모습들이 변해가고 있는데요
요즈음은 많은 사람들은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네요.
간만에 가족간의 사랑을 더 느껴보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반면 이런날 더욱더 외로워 하는 이웃들도 있는데요

사랑과 희망 그리고 행복이 있는 장길자회장님이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명절을 맞이하여 경로위안잔치 뿐만아니라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한마당 잔치로

명절을 외로이 보내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행하는 봉사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했던 제15회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5회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이 한가위를 앞둔 9월 13일,

성남시와 인근 지역 다문화가정을 위해 즐거운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남시청, 국제대학생환경운동연합회에서 후원한 이번 제15회 행사에는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몽골, 중국, 일본 등지에서 결혼, 취업 등의 목적으로

한국에 와서 가정을 이룬 80여 다문화가정이 초대되어 아이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국 전통놀이 체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명절음식 나누기 등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오후 4시. 행사를 시작하면서 장길자 회장님은 성남시청 3층 한누리 대회의실에 모인

다문화가족들을 따뜻이 환영해 주셨습니다.

 

장길자 회장은 명절이 되면 더욱 고향을 그리는 이주여성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서로 이해하고 한 가족처럼 더불어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해 주셨습니다.

이날 민간 차원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진 데 감사를 표한

이재명 성남시장과  이배근 한국청소년진흥센터 이사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들을 포용하는 이런 아름다운 행사가 더 많아지기 바란다고 행사에 힘을 보태 주었습니다.

 

 

 기념촬영 후 참석자들이 2층의 성남시 홍보관을 관람하고 돌아오는 사이, 행사장에는 국제대학생환경운동연합회 회원들의 주관하에 한국 전통문화 체험마당과 한국 전통놀이 체험마당이 펼쳐져 참가 가족들이 한복도 입어보고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도 즐기며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만찬에는 명절이면 빠질 수 없는 명절 음식이 준비 되어

장길자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라고 권해 주셨습니다.

 

송편과 불고기, 과일 등 한국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행하며 명절에 고충을 말하는 그들도 한국인 가정의 며느리로서 명절이면 똑같이 명절음식을 만들고 손님 접대를 하는 똑같은 한국인이었습니다

  

 

돌아가는 길, 참가 가족들은 이날 증정된 명절 선물과 행복한 미소를 한아름 안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과 함께하는

가족의 정, 어머니의 사랑이 있어 이들 다문화가족

모두에게 오늘은 미리 체험한 즐거운 추석이었습니다

:

초등학교때 수학으로 갔던 경주
경주 안압지 야경사진을 보니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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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발루에 뜬 희망의 무지개 iwf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날씨가 손바닥 뒤집듯 하루아침에 선선~~
아니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기 까지
야외활동 하기 너무 좋은 날씨네요.

어제 오후에 차를 타고 가다보니 무지개가 보이더라구요
완전하게는 아니고 아래쪽부분만 약간~
간만에 보는 무지개

근데 하남시에 쌍무지개가 떳다는 소식이
그래서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끝부분만 보였나봐요~

 

간만에 무지개를 보니
어렸을쩍 무지개 보면 왠지 기분좋고
행운이 올것만 같은 그런 느낌~

무지개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희망의 무지개를 띄워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입니다.

iwf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는 늘 지구촌 여러곳에
희망의 무지개역할을 하고 있다는데
투발루에 뜬 희망의 무지개 소식 전해드릴께요

해발고도 최고점이 4미터에 불과한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 위기에 처해 있다.
9개의 섬 가운데 2개가 이미 사라지고 미래의 어느날
국토가 사라질 것이라는 두려움보다 더 큰 어려움이 있다.

바로 식수난

투발루는 국토 대부분이 산호초 섬이라 식수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지하수에는 염분이 있어 식수로 부적합하여 주민들은 빗물에 의지하여 살아간다.
투발루에 내리는 비는 말 그대로 생명수다. 물탱크 또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기후 변화로 가뭄이 더욱 심해진 근래에는 당장 마실물이 부족해 더 많은 집수 시설과 저수 시설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이
없어 값비싼 물탱크를 구입하기 어려운 처지다.

"물탱크가 없어 가족 모두가 사용하기에는 물이 부족하다. 물이 한 양동이 정도밖에 없을 때도 있는데, 아무리 목이 말라도 한 모금씩만 마셔야 하고 빨래나 목욕은 바다에 나가서 한다. 피부병에도 많이 걸린다." (주민 테알라25)

"한 가정에 물이 없으면 모두 죽게 될 것이다. 이전 세대는 우물을 파서 지하수를 마셨다. 지금은 빗물을 사용하는데 바로 마실 수 없어 물탱크에 저장해 놨다가 끓여서 마신다."(주민 라지구푸 57)


주민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듯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빗물을 저장해 놓을 물탱크다. 생존을 위해 물탱크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정부의 지원도 이들에게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2012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과 제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투발루의 어려움을 알리며 기후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발한 위러브유는 2013년 9월 투발루를 찾아 물탱크를 설치하고 클린월드운동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9월24일 위러브유는 물탱크 구입이 어려워 식수문제로 고통받는 푸나푸티 남쪽 마을에 20만 리터 물탱크 시설을 지원했다. 현지에
파견된 정근승 뉴질랜드 지부장 등 위러브유 회원들과 투발루총리, 총독,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시 관계자, 수혜자 가정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탱크 전달식이 진행됐다.

 

물탱크 전달식 다음 날, 위러브유는 주민들과 함께 클린원드운동을 개회했다. 투발루에서 좁은 국토를 점점 잠식해오는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는 또 하나의 위기다. 외부와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유입한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들은 푸나푸티 북쪽 끝에 있는  쓰레기장에 야자수 높이만큼 쌓여 있다. 남쪽도 마찬가지다. 버릴 곳이 없고 소각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섬 양쪽 끝에 쓰레기 산이 점점 높아져가는데도 주민들은 이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날씨가 덥고 일몰이 빠른 탓에 새벽부터 시작된 정화운동은 물구덩이의 쓰레기를 모두 치우고 주변 마을까지 청소한 후 오후 3-4
시쯤 되어 마쳐졌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10톤이 넘었다. 주민들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심으로 쓰레기를 버린 것이 아니라
단지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을 몰랐을 뿐이었다.
투발루에서 펼쳐진 클린월드운동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던 주민들에게 분리수거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깨끗한 환경을 미래의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의식의 전환을 가져왔다

 

투발루의 미래는 곧 지구의 미래다. 투발루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이 있는 한 지구촌의 미래도

밝은 희망의 무지개로 가득 찰 것이다.

 

희망의 무지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님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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