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동 파비올라스

2016. 6. 8. 23:24

고양시 식사동에 있는 베이커리 파비올라스입니다.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발효빵이 뜨고 있다고 하던데요.

식사동에 위치한 파비올라스에서는 건강한 빵을 만들어서 판매하는되요

단점이라면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거예요.

파비올라스에서 유명한 팥빙수는 국내산 팥으로

이 동네에서도 인기있는 빙수로 팥이 안달고 담백해요.

비싼 가격에 빵 좋아하는 저에게는 약간 부담이 ~~ㅠㅠ

            

 

팥빙수와 이름은 모르지만 맛있는 빵

팥과 생크림이 같이 들어있어요 ㅎㅎ

        

드라이플라우어로 장식된 벽입니다. 정말 이쁘게 말렸드라구요

 

       

 

 

밥배 따로 빵배 따로인가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ㅋㅋ

 

 

:

양푼이 김치찌개
한국인의 대표메뉴이지요


아~ 개운해요

:

​​잠시 틈을내서 간식으로 커피와
다크초코렛 즐겨요



​​맛은 입에서 살살 녹아요
아는동생이 먹어보라했는데
맛이 굿이네요 ㅎㅎ
오예스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훨 부드러워요

:

나른한 봄... 기운 솟게 하는 식품 8가지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몸이 나른해지곤 한다. 특히 점심을 먹은 뒤에는 졸음을 참기 어려운 춘곤증을 겪기도 한다.

이럴 경우 기운을 샘솟게 하는 음식을 없을까. 물론 모든 음식에는 힘을 생기게 하는 영양소가 있다.

 

하지만 그 효과는 똑같지 않다. 힘이 나게 하는 식품은 신진대사를 향상시키는 것들이다. 이런 식품에는 비타민B

군과 오메가-3 지방산 등이 많이 들어있다. 다음은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에 소개된 정신을 맑게 하고 기

운 나게 하는 식품 8가지다.

 

◆감귤류=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C가 빼곡히 들어찬 이들 과일은 향기만 맡아도 힘이 솟고 각성이 된다.

 

◆달걀=비타민B군에서 가장 필수 성분인 콜린이 풍부해서 여러 가지로 기운이 나게 한다. 특히 콜린은 신진대사에

관여하고 중추신경계의 작동을 돕는다.

 

◆연어=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근육과 다른 조직을 만드는 데 쓰이고 기운도 생기게 한다.

 

◆콩=콩에는 비타민B, 단백질, 복합탄수화물 등이 많아 하루 종일 기운을 유지하게 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다.

 

◆짙은 잎채소=미나리, 근대, 케일 등 영양소 풍부한 채소들은 뇌기능을 돕는 엽산, 비타민C와 K, 칼슘, 베타카로

틴 등이 많아 에너지를 촉진한다.

 

◆호두=견과류 중에서도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이 가장 많아서 기운을 솟구치게 하는 식품이다.

 

◆다크 초콜릿=기운을 내려고 한다면 코코아 성분이 많이 든 다크 초콜릿을 먹어야 한다. 코코아는 스트레스를 물

리치고 에너지와 집중력을 높여준다.

 

◆물=물을 마시는데 여러 이유가 있는데 특히 기운이 나게 한다. 몸이 둔하고 무거운 느낌이 든다면 탈수 탓일 수

있다. 이는 피곤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이다. 따라서 몸의 민첩함을 살리려 한다면 가장 먼저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출처:'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요사이 날씨가 풀리면서 나른해 지기 쉬운데

8가지 식품으로 활기차고 생생한 봄을 즐겨 보세요.

 

:

 

스티브잡스 Steve Jobs

제가 읽은 스티브잡스 책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인상적이었습니다.

죽음을 앞둔 스티브잡스의 마지막 모습이라 더 안타깝고 측은하게 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

 

어느 화창한 오후 몸이 좋지 않던 잡스는 자택 뒤뜰에 앉아 죽음에 대해 숙고했다.

그는 거의 40년 전에 인도에서 경험한 것들과 자신의 불교공부,환생과 영적 초월에 대한

자신의 관점이 무엇인지 얘기했다. "신의 존재를 믿느냐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50 대 50 입니다.

어쨌든 나는 내 인생 대부분에 걸쳐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무엇이

우리 존재에 영향을 미친다고 느껴 왔습니다.

그는 죽음에 직면하니 내세를 믿고 싶은 욕망 때문에 그 가능성을 과대평가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시인했다.

"죽은 후에도 나의 무언가는 살아남는다고 생각하고 싶군요.

그렇게 많은 경험을 쌓았는데, 어쩌면 약간의 지혜까지

쌓았는데 그 모든 게 그냥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묘해집니다.

그래서 뭔가는 살아남는다고 , 어쩌면 나의 의식은

영속하는 거라고 믿고 싶은 겁니다."

그는 오랫동안 말이 없었다. 그러다가 마침내 다시 입을 열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냥 전원 스위치 같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

딸깍!' 누르면 그냥 꺼져 버리는 거지요."

그는 또 한 번 멈췄다가 희미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마 그래서 내가 애플기기에 스위치를 넣는 걸 그렇게 싫어했나 봅니다."

 

출처 :스티브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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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의 무게

2016. 4. 1. 10:34

질투의 무게

 

 

 

고대 그리스에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육상선수가 경기에서 아쉽게도 2등으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그는 죽을 고생을 하며 시합 준비를 했지만
 군중은 오직 1등을 한 우승자에게만 환호를 보냈습니다.

승자를 위해 축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그의 귀에는 오직 승자의 이름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시내 한복판에 우승자를 기려 거대한 동상이 세워지고
2등 선수는 또다시 그 동상을 보며 자신이 패자임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밤마다 시기와 질투로 잠을 뒤척이던 그는 몰래 동상으로 향했고
 매일 밤 석상을 조금씩 끌로 파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거대한 석상은 조금씩 약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가 석상을 파내려는 순간 동상이 큰소리로 갈라지며 쓰러진 것입니다.
그 거대한 동상은 남자를 덮쳤고, 결국 목숨을 잃게 됐습니다.

 

남자는 동상이 무너진 순간에 죽은 것이 아니라
 그간 조금씩 커져만 가는 질투와 시기가 남자를 죽게 한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질투와 시기가 계속된다면 불행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작은 것에서도 만족과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오늘의 명언
 질투는 언제나 타인과의 비교로 인해 생겨나며,
비교가 없는 곳에는 질투도 없다.
- 프랜시스 베이컨 -

 

 

출처 : 따뜻한 하루 (www.onday.or.kr)


:

 ONE DAY 한줌견과 크랜베리

 

웰빙시대에는 견과류가 필수라나 뭐라나~

저도 입맛 고급화 좀 시키려고 견과류 구매를 ㅋㅋㅋ

원래는 싫어하는데 건강을 위해서  하루 한줌

소개합니다 산과들에 에서 나온 원데이 한줌견과 저는 크랜베리로 구매 했어요.

 

산과들에 원데이 한줌견과입니다.(30봉구매했어요~ 하루 한봉지 ㅋㅋ)

한봉지 개봉한 양입니다.

너무 적지않나요 그래서 두봉지 개봉했지요 ㅋㅋ

(두봉지씩 먹으면 15일밖에 못 먹습니다.ㅠㅠ)

두봉지 양입니다. 이제야  넉넉 ㅎㅎ

 

 분류작업 들어갑니다.

아몬드,호두,건포도,해바라기씨,렌틸콩

그리고 보라색은 유산균아사이베리요거트크랜베리입니다.

전 요게 젤 맛나더라구요. 달달하니젤리같아요 ㅎㅎ

:

말티즈키우기

2016. 3. 16. 23:02

​​​​저희집 말티즈 말순이를 소개합니다
제일 좋은 자리에서 호강하는 말티즈 말순이예요
크기가 작아서 새끼인중 아는데 다 큰거랍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종종 소식 전해드릴께요 ㅎㅎ


어느새 이불속에 쏘옥 ^^


부드러운 담뇨는 말티즈 말순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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