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차바'피해복구 구슬땀 &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태풍피해복구

태풍'차바'가 흔적을 크게 남기고 갔네요

그런데

오늘 또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네요 ㅠㅠ

더이상의 피해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태풍으로 인한 피해지역에 복구 작업이 한창인데요

매년 이런 도움의 손길들이 모여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거 같아요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차바’로 인한 인명 피해(6일 오후 기준)는 전국적으로 사망자 7명, 실종자 3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공장과 상가 170여 곳이 비 피해를 입었고 농작물 9330ha가 침수됐다. 침수·낙하물 피해 등으로 인한 자동차보험(자기차량 손해) 신고는 4309건으로 집계됐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태풍 피해 지역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등을 지원하고 필요하면 관련 예비비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태풍이 휩쓸고간 자리는 항상 흔적을 남겨 사람들을 아프게 하네요

이런때 꼭 필요한건 바로 도움의 손길들인거 같아요

혹시 태풍 볼라벤을 기억하시나요?

그때도 많은 피해가 났었는데요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회원분들이 함께 태풍피해복구를 했었던 소식이 있어 전해드려요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태풍 피해 복구

태풍 볼라벤이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지나간 지 일주일 뒤인 9월 3일, 국제위러브유 제주지부 회원 120여 명이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변에 모여 태풍 볼라벤 피해지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알작지는 둥글고 납작한 자갈로 이루어진, 제주 도내에서 유일한 몽돌해변으로 유명하다. 알록달록한 자갈들이 파도에 밀려 구르는 소리가 맑고 청아해서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던 해변에는 태풍에 밀려온 나뭇잎 등 쓰레기들이 뒤엉켜 쌓여 있었다.

국제위러브유회원들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를 정화하자”고 힘차게 구호를 외친 뒤 곧바로 마대에 나뭇잎을 비롯해 쓰레기를 주워 담기 시작했다. 이날 김상오 제주시장이 정화활동에 참여해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며 “위러브유 회원들이 앞장서서 태풍 피해지역을 돌아보고 정화활동에 나서줘서 고맙다”고 격려했다.
국제위러브유회원들의 손길이 미친 내도 알작지 몽돌해변은 어느새 제 모습을 드러냈다. 관광지를 찾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조약돌들이 햇빛을 받아 다시 반짝였다.

이번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도 모두 한마음으로 극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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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컴맹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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